[청년 버팀목] 바뀐 청년 버팀목을 통한 전세 후기 - 1

 

 

• 처음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알게 된건 최근이었다.
• 원래는 대출한도가 최대 7천만원으로 알고 있었고, 그로 인해 청년 버팀목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을때 였는데, 그런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

 

대출한도가 최대 2억원 이내로 늘어났다.

 

 

• 그로 인해 나의 월세 계약 집은 올해 7월말까지였지만, 바뀐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자하여(물론, 점점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의 조건이나 대상이 변경되어가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) 청년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매물들을 알아보기 시작했다.

 

• 나의 조건은 간단했다. 대출대상에도 속하고 있었으며, 재직 기간 또한 1년 이상의 재직기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나에 대한 심사에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가능하다고 보았다.

 

전세금안심대출보증(HUG)과 전세자금보증(HF)

 

• 하지만,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 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는 와중에 HF(전세자금보증)와 HUG(전세금안심대출보증)라는 보증 종류에 따라 버팀목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이었다.
• 보증한도에서 나의 소득을 통해 보증한도를 정하는 HF보다는 목적물의 가격과 담보인정비율, 선순위 채권 등을 보고 보증한도를 적용하는 HUG의 보증 종류가 나에게는 좀 더 많은 보증한도를 얻어낼 수 있었다.
• 그렇기 때문에 나는 HUG 버팀목이 가능한 매물을 찾기 시작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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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

 

 

 

• 마음에 드는 집 매물을 찾으면서 해당 사이트에서 주소를 입력해 주택공시가격의 140%안에 들어가는 전세 매물인지 확인을 했다.
• 공시가격의 140%는 HUG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 자금 대출이 나오는 최소 조건이다.
• 여기서 최근에는 전세가율이 90%안에 들어가는 매물에 한해서 최대 한도가 전세 보증금의 80%까지 나온다고 한다.
• 그렇지 않은 전세가율이 90%보다 높은 매물이면서 공시가격의 140%이내에 들어오는 매물들은 최대 한도가 전세 보증금의 60%까지밖에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.
• 그렇기 때문에 공시가격의 140%이면서 전세가율은 90%안에 들어가는 매물들을 위주로 찾게 되었다.
• 공시가격*1.4*0.9 = 공시가격*1.26

 

 

 

• 이후 공시가격의 140%이면서 전세가율은 90%안에 들어가는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하고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.